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카니발 (문단 편집) ==== 에어크리너 부품 수급 문제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YP카니발 에어크리너뚜껑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fff 에어크리너 어셈블리}}} || 2021년 기준 에어크리너 어셈블리[* 부품번호 : 28110a9200]에 대한 수급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. 에어크리너 뚜껑이 운행 중 열리면서 부러지는 문제가 빈번하기 때문이다. 해당 문제는 여러 카니발 오너가 경험한 문제이다. 전국에 10개도 채 안되는 물량이 남은 상황이며, 이마저도 사고차 수리용으로 예약이 잡혀있어, 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. [[현대모비스]]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그 부품을 만들던 회사가 부도가 나버려서 아예 생산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. 오죽하면 [[현대모비스]]에서 소보원에 제보하라고 할 정도일까. 그런 이유로 생산은 안 하는데, 쓰기만 하니 이젠 절대로 못 구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. 진짜 문제는 KA4 카니발이 2020년 7월에 출시하기까지 YP 카니발이 계속 판매됐다는 건데, 가장 늦게 YP 카니발 차량을 구입한 사람은 구입한지 2년도 안 돼 부품공급이 중단되어 버린 것이다. 하지만 해당 문제는 작년 KA4 카니발이 출시한지 얼마 안돼서 일어난 일이라, 사실상 풀체인지와 동시에 부품공급이 중단된 상황이다.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서는 부품보유기간을 단종 후 8년으로 잡고 있는데, 단종되자마자 해당부품이 생산 중단된 것은 명백히 제조사의 책임이다. 또한 제조사가 부품을 확보하지 못한다면, 제조사가 부품을 새로 만들어 수리할 때까지 소비자가 타고다닐 수 있는 다른 차량을 제공해야하며, 그 조차도 안된다면 유사 부품을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하는데, 유사 부품에 대해서는 말이 없는 상황이다. 특히나 소비자들이 타 브랜드 놔두고 현대기아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부품 수급이 원활해서인데[* 부품 재고 의무보유기간(단종 후 7년) 내에 있는 차들은 물론이요 한참 지난 차들도 신품 구하기가 수월한 편이라 한때 리스토어 시장을 주름잡던 것도 현대기아(특히 갤로퍼, 프라이드, 레토나 등)였다.] 이 문제가 그 장점을 빛바래게 만드는 것이다. 2022년 3월 기준, 에어크리너 어셈블리 부품은 여전히 없는 상황이지만 뚜껑 부분만 다른 업체가 생산하기로 하면서 수리 문제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